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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al 읽어주는 여자

뮤지컬을 관객의 눈으로 읽는다. 기존의 뮤지컬 관련 도서들은 단순히 지식만을 전하고 있다. 뮤지컬의 역사, 유명 작품들에 대한 설명 등만 수록되어있다. 이런 내용으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딱딱하고 독자들이 뮤지컬에 대해 흥미를 갖기가 어려웠다. 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공연된 작품 중 저자가 본 뮤지컬 중 라이선스 뮤지컬 2편, 창작 뮤지컬 2편을 선정해 그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관객으로써 뮤지컬을 보고 느낀점이 담겨있다. <레베카>, <위키드>, <프랑켄슈타인>, <셜록홈즈2>에 대한 정보와 이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또한 책에 수록되어 있는 글들은 전문적인 리뷰가 아니라 저자가 개인적으로 느낀 점 위주로 쓰여져있어 무겁지 않고 ..
뮤지컬을 관객의 눈으로 읽는다.

기존의 뮤지컬 관련 도서들은 단순히 지식만을 전하고 있다. 뮤지컬의 역사, 유명 작품들에 대한 설명 등만 수록되어있다. 이런 내용으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딱딱하고 독자들이 뮤지컬에 대해 흥미를 갖기가 어려웠다.

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공연된 작품 중 저자가 본 뮤지컬 중 라이선스 뮤지컬 2편, 창작 뮤지컬 2편을 선정해 그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관객으로써 뮤지컬을 보고 느낀점이 담겨있다.
<레베카>, <위키드>, <프랑켄슈타인>, <셜록홈즈2>에 대한 정보와 이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또한 책에 수록되어 있는 글들은 전문적인 리뷰가 아니라 저자가 개인적으로 느낀 점 위주로 쓰여져있어 무겁지 않고 뮤지컬을 잘 보지 않는 독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상명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이다. 별다른 목표 없이, 취미 없이 무미건조하게 살아가는 학생들 중 하나였지만 뮤지컬을 접하는 순간 뮤지컬은 삶의 중심이 되었다. 도 이렇게 변한 삶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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